마태복음15장 | 김인섭 | 2025-0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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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5장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손 씻는 종교적인 전 통을 따르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사람 이 만든 종교적 전통보다 하나 님께서 명령하신 부모 공경에 관한 십계명의 말씀이 더 중요 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더럽게 하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것들이라 고 가르쳐 주십니다
겉으로 들어나는 의식적인 말과 행동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 하는 진실한 마음이 더 중요하 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외모를 가꾸고 거룩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온전하고 거룩하게 가꾸어져 있는가의 여부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미명하에 바리새인과 서기관 처럼 자신의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따라 타인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우리도 바리새 인이나 서기관들과 동일한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금 이순간 자신이 갖고 있는 가치 기준의 중심이 하나님인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21-39)절보면 예수님으로 인해 행복한 사람들을 봅니다
예수님은 이방여인의 딸을 고쳐 주셨고.이방인 병자들을 고쳐 주시며 그들에게 칠병이어를 통해 먹을 것을 제공해 주시는 긍휼의 마음을 보여 주십니다
모든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예수님 앞에 믿음과 겸손함으 로 나아갈때 예수님께서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영과 육이 갈급해도 예수님이 우리안에 계시면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며 행복을 누릴수 있습니다.예수님 한분으로 만족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기 위하 여 힘쓰고.애쓰는 예수님 한분 으로 만족하며 살아 가는 복된 날이 되어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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