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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장 김인섭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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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장                   

 

마태복음 14장은 갈릴리 지방을 다스리는 분봉황 헤롯에 의해 세례요한이 죽임을 당한 사실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고 그들의 완악함을 계속 고집하고 있었으나, 예수님은 할 수만 있는 대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끊임없이 전파하고 계시는 모습이 본장 가운데 동시에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날 물질이나 명예 그리고 기타 세상의 조건 때문에 인격과 신앙을 저버리는 사람들은 모두 헤로디아 같은 잘못된 삶을 사는 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빈 들에서 5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의 기적을 통해서 자신이 인간을 불쌍히 여기고 죄에서 구원할 메시아이심을 분명하게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 당시에나 지금도 이러한 이적들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만 그 의의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보내시면서 그동안에 제자들은 배를 타고 강 건너편으로 가도록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사라지고 혼자 남으셨을 때 예수님은 기도하시러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적을 베푸실 때나 홀로 있는 시간에 기도하신 것은 자신의 하는 모든 일을 통해서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기를 원하시는 마음과 또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남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면서 사역을 감당하셨음을 볼 때 하물며 우리들은 더 말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삶은 곧 기도의 연속이어야 하고, 기도의 연장이 곧 성도의 생활이어야 합니다.

 

지금은 정말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교회와 교회 건축을 위해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 하루도 지치고 피곤한 육신의 나약함을 이겨내고 수많은 근심과 걱정의 환경과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간절히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만들어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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