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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9장 김인섭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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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서 9장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의 충만한 임재를 느끼며 사는 것은 오순절파나 신비주의자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말씀을 사수하는 모든 교파들이야 말로 우리 가운데 조용히 임하시는 주님을 가장 잘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임하시는 주님에 대해 수없이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는 그 중심에 성령하나님이 임재 하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바로 그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은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무시하며 삽니다. 그래서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 분이 우리에게 오실 때 조용히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조용하다는 의미를 무덤덤한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방법은 조용하지만 우리에게 오신 그 분으로 인한 기쁨은 그 어떤 것보다 더 화려하고 큰 것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9절) 

 

주님이 우리에게 오심을 알게 되면 우리는 기쁨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기쁨의 찬양을 하게 됩니다. 내성적인 사람이든, 외향적인 사람이든 이 기쁨은 동일합니다.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10절)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시작하신 그 분의 사랑이 오늘날 세계 곳곳에 전해져서 그 사랑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 주위의 사람들 속에서도 가장 큰 생명으로 살게 하십니다. 

 

단순히 교리로만 익혀지고 있을 뿐, 그 분의 속삭이는 음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비극입니다. 

 

그 분의 사랑의 속삭임이 늘 우리의 마음에 들려지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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