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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장 김인섭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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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장

 

흉악범들을 보면 대개 “독기”가 서려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독기 때문에 사람이 악해지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7절)이라고 거침없는 말씀을 날립니다. 

 

독을 품고 살아가는 자들이란 의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끄러운 모습은 돌아보지 않고 남을 정죄하는 일들만 습관이 되고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바리새인들의 형식주의와 사두개인들의 비신앙적인 잣대는 수많은 사람들을 정죄하며 스스로를 의롭다고 자칭하는 교만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8절)를 맺어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아직도 ‘독기’가 남아 있지 않는지요. 

 

자신을 돌아보지 못할수록 독기는 정도가 더 심해지며, 독성은 더 강해지게 됩니다.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우리는 영혼을 살리는 일에 부름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향해 날이 서있는 강력한 말씀을 날립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자신들의 부끄러움은 철저하게 감춘 채 자기 합리화와 자기 의에 가득차서 남을 함부로 정죄하면서 ‘독을 품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독기’를 빼십시오. 

 

자기 의로움에 가득차서 함부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마십시오. 

 

죄인 된 우리에게 여전히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보응하도록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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