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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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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5장
김인섭 2025.12.18

사도행전 25장 

 

바울이 감옥에서 있던 그 시기에 정치가 급변하여 총독이 바뀌었습니다.

 

정치가 급변하면서 유대인들의 목소리가 더 커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의 급변속에서 바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가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기도였을 것입니다. 

 

그는 중대한 결정을 합니다. 로마의 황제 가이사에게 직접 재판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상황은 과거의 눈으로 보면 더 악화된 것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주로 과거의 것은 쉬워 보이고 새로운 것은 더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도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최종적인 목적과 목표가 로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로마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반드시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은 우리를 더 깊고도 큰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그 상황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신호입니다. 

 

새로운 상황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지를 빨리 그리고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억지가 아니라 자발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가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환경에서도 우리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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