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행전 24장
- 김인섭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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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4장
바울은 재판을 받는 힘든 과정에서도 흐트러짐이 없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향하는 마음은 주님께 언제든지 순종하고자 하는 자세입니다.
진실을 향하는 사람에게는 오직 한 가지 목적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진리입니다.
그래서 16절에 바울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말씀하신 ‘절대목적’입니다.
이외에 다른 것은 모두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수단입니다.
목적 지향적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세운 목적도 하나님이 주신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보다 자신이 세운 목적이 앞자리를 차지한다면 그것은 분명 우상입니다.
‘성공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더 나아가 말씀에 따라 정직하며 성실하게 사는 것을 절대목적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을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까?
세상의 환경이 변해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참 삶의 의미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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